야간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내용

자막 : 야간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해지기 전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사진 찍기 준비 중
워터게이트 – 비 내리는 1950년 7월 5일, 540명의 참전용사들의 이름을 새긴 추모의 문

멘트 : 양한나 – 1950년 7월 5일 전쟁할 때 비가 내렸다고 해요. 워터게이트라고 해서 비가 내리는 그 당시의 모습을 형상화한 거라고 하네요.

박유진 – 낯선 땅에 와서 유엔연합군들이 싸울 수 있다라는 게 (대단하고) 과연 나는 할 수 있을까? 그 시간(오산 죽미령 전투 6시간 15분)을 지켜주지 않았다면 우리는 어떻게 됐을까....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을)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역사의 장으로 의미가 큰 곳이라는 걸 느껴요.

양한나 - (워터게이트가) 들어오면 보이잖아요.

박유진 – 그 분들(유엔연합군 장병들)에게 숙연해지는 마음을 느껴요. 이 사람들의 희생이 제 마음을 뭉클하게 했던 것 같아요.

양한나 - (워터게이트가) 아름답게 표현해서 그것 또한 감사한 것 같아요.

박유진 - (워터게이트의) 색이 바뀔 때마다 의미가 부여되는 것 같은....
(이곳이) 사진을 찍었을 때 예쁘게 나와요.

자막 : 더글라스 C-54 게이트 – 스미스 부대가 일본에서 타고 온 더글라스 C-54 수송기 형상화한 게이트
겨울연못 – 스미스 부대원들의 모습을 형상화 한 연못
죽미령 전망대 가는 중 *전망대까지 도보로 10분
죽미령 전망대 – 평화공원과 화성, 수원까지 보이는 반월봉 정상의 전망대
대형 태극기 –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대형 태극기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야간에 산책하기 좋은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들

#전쟁에 시작에서 평화의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