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숨마스크 1+1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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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마스크 품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하는‘따숨마스크’나눔 프로젝트에 시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오산백년시민대학 느낌표학교 학생 30명은 프로젝트 사전 준비로 11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마스크 겉감과 안감, 패턴지, 와이어, 고무줄을 봉투에 담아 시민들에게 배포할 1만5천개의 ‘따숨마스크’ 제작 키트를 준비했다.


‘따숨마스크’ 나눔 프로젝트는 시에서 마스크 제작 키트를 배포하고 시민(재능기부자)들이 직접 면마스크를 만들어 기부해 취약계층 등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나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