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10개국 오산시 U-City센터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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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10개국 U-CITY통합운영센터 견학

지난 3일부터 11박 12일의 일정으로 방한중인 아세안 회원국 교통공무원들이 지난 6일 오산 U-CITY통합운영센터를 견학해, 오산시의 우수한 스마트 시티 통합운영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자막: 아세안 회원국 교통공무원 31명 유시티통합운영센터 견학)

이번 견학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시행하는 ‘2017년도 아세안 교통공무원 초청연수과정’의 일환으로, 이들 공무원들은 특히, 오산시 유시티센터의 교통관제시스템과 방범용 CCTV 활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자막:교통관제시스템 및 방범용 CCTV 모니터링에 큰 관심)

이번 연수 일정에 참여한 아세안 회원국 소속 공무원 30여 명은 교통 및 방범 CCTV 운영 과정과 일일 모니터링 요원 체험을 통해 오산시의 우수한 범죄예방시스템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자막:모니터링 요원 체험 통해 범죄예방 우수 사례 공유)

이날 견학에 참여한 캄보디아의 한 공무원은 “한국과 오산시의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시스템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이 자긍심을 가질만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자막: U-CITY통합운영센터 연간 방문객 3천여 명..벤치마킹 대상 및 우수체험시설로 인기)

한편, 지난 2013년 12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 1600여 대의 방범용 CCTV에 대한 모니터링과 교통정보 안내, 불법 주정차 단속 등 6개 분야에 걸친 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는 유시티통합운영센터는 연간 방문자수가 30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벤치마킹 대상 및 우수진로체험시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