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V뉴스 - 2024년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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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V Preview (3월 첫째 주)

빈 점포 창업·이전하면 “최대 천백만 원 지원”

오산시가 오산역 앞 원도심 상권의 빈 점포를 임차해 창업하거나 점포를 이전하는 소상공인에게 점포당 최대 1,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원도심 빈 점포 지원사업’의 예산은 총 3천300만 원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3개 점포에 대해 임차료와 리모델링 비용 등을 지원하는데요.

신청 기한은 오는 3월 17일까지로, 오산시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19~39세 청년 상인의 경우, 심사에서 우대 가점이 부여됩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오산시 공식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 서식을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오산시청 지역경제과로 방문·접수할 수 있습니다.

‘빈 점포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 지역경제과
(☎031-8036-7554)로 문의해 주세요.

금연 클리닉, QR코드로 간편하게 신청하세요

2024년 새해 목표로 금연하겠다고 선언하신 분들, 아직도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 바로 화면의 QR코드를 접속해 보세요!

보건소의 금연 클리닉을 방문하지 않고 간단한 인적 사항 작성만으로도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오산시 보건소 금연 클리닉에서는 ‘금단 증상에 대한 대처 방법’ 등 지속적인 상담 서비스는 물론 금연 패치와 니코틴 껌, 금연 사탕 등 단계별 금연보조제와 비타민, 은단까지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 올해는 오산시 보건소의 금연클리닉과 함께 금연에 성공하시면 좋겠습니다.
문의: 오산시보건소 금연클리닉(☎031-8036-6078~9, 6378)


오산시 치매안심센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이전

오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이달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으로 이전해 운영합니다.

새롭게 단장한 치매안심센터는 상담실과 검사실, 프로그램실,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카페 등을 갖췄는데요.

간호사와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10여 명의 전문인력이 상주하면서, 치매 진단과 인지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치매 환자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호 물품과 치료비 등을 지원합니다.

치매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통합관리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치매안심센터(031-8036-6611~4)또는 치매안심콜센터(1899-9988)로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