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독산성문화제 ‘2019 경기관광대표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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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만나는 역사문화축제, 오산독산성문화제가 ‘2019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됐습니다.

경기관광대표축제는 도내 시·군에서 개최하는 지역축제 중 관광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들로 선정되는 가운데, 오산독산성문화제는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경기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자막: 2년 연속 경기관광대표축제 선정 ‘쾌거’
‘오산독산성문화제’는 독산성에 깃든 권율장군의 지혜와 정조대왕의 애민사상을 담은 오산시 대표 향토문화제인데요.

자막: 권율장군의 ‘지혜’, 정조의 ‘애민사상’ 담은 향토문화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예술공연과 60여 개의 체험프로그램은 연간 6만 5천여 명의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자막: 9개 테마, 60여개 전통문화체험...6만5천여 방문객 ‘호평’
특히, 지난 10월 12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9회 오산독산성문화제'는 독산성 성벽 이미지 조성과 권율 장군을 테마로 한 병영체험, 무기전시 등 문화제에 걸맞은 정체성 확립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자막: 시 승격 30주년 ‘제10회 오산독산성문화제’에 기대감 높아
이로써, 2년 연속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 오산독산성문화제는 앞으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로부터 2019년 축제 보조금을 비롯해 사전컨설팅, 홍보 등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됐는데요.

오산시는 내년 ‘제10회 오산독산성문화제’가 시 승격 30주년에 개최되는 만큼, 보다 수준 높은 콘텐츠로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