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오산시장, 6개동 순회 민생현안 수렴

내용

이권재 오산시장이 민선 8기의 비전과 주요 시정과제를 밝힌 가운데,
오산시 6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자막: 6개 동 간담회 자리서 민선 8기 핵심 과제 설명
이권재 시장은 지난 6일부터 3일간 6개 동 단체장 및 주민 간담회를 갖고,
민선 8기 핵심 사업과 지역별 세부 추진 과제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자막: 지역 현안, 주민 건의 사항 등 수렴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 대표들은 지역 현안과 당면 과제, 건의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며, 민선 8기에 대한 바람과 기대를 나타냈는데요.

자막: “예산 낭비되는 일 없도록 꼼꼼히 살필 것”
자막: “각계각층 주민 의견 폭넓게 수렴하겠다”
이에 대해 이권재 시장은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불필요한 예산 절감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정과 복지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오산의 미래 백년을 위한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자막: “민선 8기 핵심 목표는 인구 50만 첨단 자족도시”
자막: 세교3지구 재지정, 분당선 2·3지구 연장 추진
한편,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의 핵심 과제로 인구 50만의 첨단 자족도시를 들며, 이를 위해 세교3지구 재지정 추진과 분당선 세교 2·3지구 연장, 쇼핑몰 및 컨벤션 기능을 갖춘 랜드마크 타워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