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수빈, 소프라노 김영은 오산시 홍보대사 위촉

내용

트로트 가수 정수빈, 소프라노 김영은이 오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자막: 가수 정수빈, 대표곡 ‘어머니의 굳은살’, ‘늦기 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로도 알려진 정수빈은 2008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어머니의 굳은살’, ‘늦기 전에’ 등을 히트시켰는데요.

자막: 투병 생활 끝 재기...“전국 각지에 오산시 알릴 것”
앞서 오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했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정수빈은 “투병 생활로 오랜 시간 뵙지 못했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전국 각지에 오산시를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자막: 소프라노 김영은, 바레제 극장 ‘수녀 안젤리카’로 데뷔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나와 바레제 극장에서 ‘수녀 안젤리카’로 데뷔한 김영은은 귀국 후 소프라노의 영역을 넓혀 기획자와 지휘자로도 활동해 오고 있는데요.

자막: “‘오산 토박이’로 지역 문화예술 교육 혜택받아”
자막: “재능기부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것”
“어려서부터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는 오산토박이로,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오산시 홍보와 더불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자막: 홍보대사로 온·오프라인 행사, 콘텐츠 제작 참여
오산시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합류한 트로트 가수 정수빈, 소프라노 김영은은 앞으로 기존 홍보대사인 K-POP 그룹 제이모닝, 배우 김서윤과 함께 오산시 홍보를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및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