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시장, 울산 중구청에 ‘오산혁신교육’ 사례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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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1인 1악기 교육, 학교 내 토론문화 활성화 등 오산시를 교육도시로 이끌어 온 곽상욱 시장이 울산 중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혁신교육’ 특강에 나섰습니다.

이번 특강은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울산 중구청의 초청으로 성사된 가운데,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자막: 15일, 울산 중구청 초청으로 ‘오산형 혁신교육’ 강연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특강에서 오산시가 실시해온 다양한 교육 사례를 들며, 대도시에 둘러싸여 있던 오산시가 혁신교육을 통해 어떻게 정주성을 회복해 왔는지 소개해 청중들로부터 큰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한편, 지난 2011년, 2016년 연속으로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됐던 오산시는 공교육 혁신과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에 힘써 온 가운데, 전국 최초로 도입된 생존수영교육과 1인 1악기 통기타수업, 진로진학지원 프로그램인 미리내일학교와 ‘일반고 얼리버드’ 등이 우수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