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시장 “아태지역 학습도시 공동번영 위해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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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시장 “아태지역 학습도시 공동번영 위해 함께할 것”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학습도시가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연맹(APLC, Alliance for Asia-Pacific Learning Cities) 창립’을 통해 공동 번영과 상생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섭니다.

자막: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연맹(APLC)’ 창립
자막: 우수 학습도시정책 공유 등 다양한 협력 추진
지난 30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첫발을 내딛는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연맹(APLC)’은 앞으로 우수한 학습도시정책과 평생학습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등 중장기적인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자막: 48개국 300여 개 도시 네트워크 구축 ‘목표’
가입 자격은 학습도시 개념을 정책에 도입해 실행하고자 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48개국 300여 개 도시로, 현재 대한민국의 35개 도시와 아태지역 10개국의 17개 도시가 가입돼 있습니다.

자막: 곽상욱 시장, 공동의장 선출
자막: “도시 간 지속가능발전과 상생 위해 함께할 것”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연맹(APLC)의 공동의장으로 선출된 곽상욱 오산시장은
“아시아태평양 학습도시연맹(APLC) 창립은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시 간 공동 번영과 미래를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면서 “도시 간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을 위해 연맹의 공동의장이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으로서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