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시장’ 찾은 이권재 시장, 추석맞이 장 보며 소상공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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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7일 100년 전통 오색시장을 찾았습니다.

자막: 오색시장 및 인근 상점가 방문...상인들 격려
앞서 오색시장 인근 상점가를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한 이권재 시장은 지역화폐 ‘오색전’을 사용해 추석 상차림을 위한 장보기에 나섰는데요.

자막: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명절 음식 구입
자막: 구입한 먹거리는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할 과일과 고기, 송편, 전 등을 고루 구입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자막: 시민들과 인사 나누며 한가위 덕담 주고받아
특히, 이날은 경품 이벤트와 함께 ‘한가위 큰장날’ 행사가 있었던 날로 많은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을 찾은 가운데, 시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주고받았습니다.

자막: 이권재시장, “소상공인, 주민 어려움 외면하지 않을 것”
이권재 오산시장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농산물 등의 먹거리 물가가 치솟아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경제가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