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진 기록 ‘오산시티투어’ 4월 7일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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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을 첫 투어를 시작해 매진 사례를 기록했던 오산시티투어가/ 오는 4월 7일부터 재개됩니다.

국가사적 140호인 독산성과 100년 전통의 오산오색시장, 물향기수목원 등 오산시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동안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합니다.

(자막: 독산성, 오색시장, 맑음터공원, 궐리사, 물향기수목원 둥 5개 코스)
1호선 오산대역에서 출발하는 전용버스로 처음 도착하는 곳은 조선시대 정조와 권율장군의 일화가 깃든 독산성과 세마대지.

남녀노소 무리 없이 걷기 쉬운 산림욕장 둘레길은/ 아이들에게는 흥미로운 자연학습장이자, 어른들에게는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힐링공간입니다.

(자막: 역사·자연·전통문화 등 다양한 체험 코스 인기... 지난해 매진 기록)
독산성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푸른 숲과 도시 전경을 감상한 뒤 향하는 곳은 100년 전통, 오산오색시장. 오산시티투어에서 제공하는 쿠폰으로 전통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자막: 전용버스, 가이드, 점심쿠폰, 입장료 포함 1인당 11,000원)
특히, 생태하천 오산천과 맑음터공원, 10만평 규모의 물향기수목원은 올 봄 가장 기대되는 코스 중 하나인데요. 오산천을 수놓는 아름다운 벚꽃과 싱그러운 봄 햇살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도 공자의 사당으로 경기도기념물로 지정된 화성궐리사에서는 유교사상과 전통다도체험 기회까지 제공합니다.

(자막: 4월 7일부터 매주 토·일 10:00~17:00 운영
3월 12일부터 ‘오산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
4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되는 오산시티투어는 오는 3월 12일부터 ‘오산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1인당 11,000원으로, 오산시민과 다자녀가정,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