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수상

내용

오산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수상

오산시가 배달강좌 런앤런(Run&Learn)으로 ‘제1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자막: 런앤런(Run&Learn)프로젝트로 영예의 ‘대상’
자막: 2014년, 2018년 이어 세 번째 ‘수상’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평생학습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오산시는 2014년 ‘시민참여학교’로 대상을, 2018년 ‘오늘e; 학습플랫폼 구축’으로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이 모든 것은 시민 여러분이 평생학습에 함께 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오산시 전체가 평생학습의 장이 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을 시민들이 만들어냈습니다. 평생학습의 발전이 곧 도시의 성장이고 오산시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산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자막: 오산시, 배달강좌 ‘런앤런’ 2012년 도입
자막: 원하는 시간, 장소로 강좌 ‘배달’
자막: 연간 600개 강좌, 학습자 3천500명
오산시에 대상의 영광을 안겨준 런앤런(Run&Learn) 프로젝트는 5명 이상의 주민이 학습모임을 구성하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시간, 장소로 배달한다는 획기적인 콘셉트로, 지난 2012년 도입된 이후 연간 3천 500여 명에 이르는 주민들이 600개의 강좌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자막: 시민강사, 시민활동가 ‘배출’
자막: 오산시 평생학습문화 확산 ‘기여’
지역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시민강사’, ‘시민활동가’라는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났고,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에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지역의 평생학습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자막: ‘유네스코 학습도시상’ 이은 겹경사
자막: 곽상욱 시장 “평생학습 발전이 곧 도시 발전”
한편, 지난달 열린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에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상한 오산시는 이번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학습도시로서의 견고한 위치를 자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