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탐방로’ 추가 ‘오산시티투어’ 9월 1일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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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매진 사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산시티투어가 오는 9월 1일 재개됩니다.

올 가을 시티투어의 색다른 매력은 오산시 주요 관광지에 조선시대 정조의 효심을 엿볼 수 있는 화성 융·건릉과 수원 화성을 연계한 광역코스가 추가됐다는 점인데요.

자막: 매주 토·일 운행... 토요일 ‘광역코스’ 첫선
오산시티투어 예약시, 기존에 운영됐던 관내코스와 새롭게 선보이는 광역코스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막: <관내코스> 오산천, 물향기수목원, 화성궐리사에서 가을정취 ‘만끽’
<광역코스> 오산독산성, 화성 융건릉, 수원 화성 등 ‘효행탐방로’
오산의 젖줄인 아름다운 생태하천과 맑음터공원, 10만평 규모의 물향기수목원에서 올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싶다면 관내코스를, 역사에 관심이 많은 여행자들이라면, 삼국시대부터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오산 독산성을 비롯해 정조의 효심이 깃든 화성 융·건릉, 수원화성까지 둘러볼 수 있는 광역코스가 제격입니다.

자막: 전용버스, 가이드, 점심쿠폰, 입장료 포함 1인당 11,000원
두 코스 모두, 1호선 오산대역에서 출발하는 전용버스와 일정 교육을 받은 가이드, 100년 전통 오산오색시장에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쿠폰 등이 포함됩니다.

자막: ‘오산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한편, 오는 9월 1일 재개하는 오산시티투어는 ‘오산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1인당 11,000원으로, 오산시민과 다자녀가정,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