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18년 경기도 식품위생·안전 분야 ‘우수상’

내용

오산시가 ‘2018년 경기도 식품 위생·안전 분야 종합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사업비 2천만 원을 획득했습니다.

자막: 경기도 31개 시·군 중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이로써 오산시는 지난 2013년 장려상에 이은 6년 연속 수상으로, 식품위생안전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습니다.

자막: ‘나트륨 줄이기’, ‘음식문화축제’, ‘체계적인 위생 관리’ 등 인정받아
이번 시상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정책과 안전관리, 식중독예방관리, 음식문화개선 등 5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오산시는 나트륨 줄이기 사업, 음식문화축제,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와 점검 등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자막: 곽상욱 시장 “안전한 먹거리 조성, 음식문화개선 앞장설 것”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최근 6년간 경기도 내 우수기관으로 연속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조성과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