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2지구에 AI특성화고 설립..2025년 개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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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2지구에 AI특성화고 설립..2025년 개교 목표

오산시가 세교2지구에 인공지능 등 4차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특성화고를 설립합니다.

자막: 학년별로 5학급 총 15학급, 300명 정원
학년별로 5학급, 총 300명 정원으로, 2025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막: 국내 유수 교육기관, 기업과 협력
자막: 전문적인 교육과정으로 ‘차별화’
오산시는 국내 유수의 교육기관, 기업과 협력해, 보다 전문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갖추고,
기존 특성화고와 차별화를 두겠다는 계획입니다.

자막: 개발 앞둔 ‘운암뜰AI융복합도시’ 연계
자막: 졸업 후 인턴 및 취업 전망 ‘긍정적’
현재 개발 추진 중인 운암뜰AI융복합도시에 첨단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인 만큼, 졸업 후 인턴 기회나 취업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국내 유수한 대학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서 앞으로 보다 전문적인 교육과 일자리까지 연계가 가능해지고,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AI융합교육이 이루어지는 오산시가 될 것입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반기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유경(오산시 오산동)
학부모로서 생각을 해 보면 아이들이 고등학교 진학을 할 때 선택지가 넓어지는 거잖아요. 그전에는 특성화고를 진학하려면 대부분 외부로 나가야 했는데, 오산시 안에서 선택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기회가 생긴 것도 좋은 일인 것 같고...

자막: 학교와 마을 연계한 ‘AI 허브’ 구축
자막: “AI융합교육 대상 확대해 나갈 것”
AI특성화고 유치에 앞서 일반고 두 곳을 AI융합교육의 거점학교로 운영해온 오산시는 앞으로 학교와 마을을 연계한 ‘AI 허브’ 구축으로 교육 대상을 점차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