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2년 생활임금 시급 10,190원

내용

오산시 2022년 생활임금 시급 10,190원

오산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0,19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자막: 올해 생활임금 1만 원보다 190원 인상
자막: 내년 최저임금 9,160원보다 11.2% 높아
올해 오산시 생활임금 1만 원보다 190원(1.9%)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9,160원보다 11.2%(1,030원) 높은 수준입니다.

자막: 법정 근로시간 적용하면 한 달 급여 212만9천 원
내년 생활임금을 근로자의 월 법정 근로시간인 209시간에 적용하면, 한 달 급여는 212만9천 원으로, 내년 1월부터 오산시와 오산시 출자·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에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자막: 오산시 및 시 출자·출연기관 직접 고용 근로자 적용
오산시는 이번 생활임금 결정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여건과 오산시와 재정 여건이 비슷한 시군들의 생활임금 상승률 등을 고려해 인상 폭을 결정했다”며 “공공부문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