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오산,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다채로운 행사

내용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오산시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소리울도서관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오산시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아동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권리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모범 어린이 표창,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아동의 권리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기념 영상과 공모 수상작들이 상영되며
어린이날 100주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경기도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오산시는 이번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동친화적 환경조성 유공 지자체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