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역환승센터, 국토교통부 인증 ‘장애물 없는 여객시설’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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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역환승센터, 국토교통부 인증 ‘장애물 없는 여객시설’ 도약

오산역환승센터가 국토교통부가 인증하는 ‘장애물 없는 여객시설’로 거듭납니다.

자막: ‘여객자동차터미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사업’ 최종 선정
오산역환승센터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여객자동차터미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사업’ 공모에서 전국의 217개 여객터미널 가운데, 구례공영버스터미널과 함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자막: 국비 포함 2억 4천만 원 투입...교통약자 편의시설 구축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 2천만 원을 확보한 오산시는 총 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구축하는 등 오산역환승센터 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전국 최초로 철도 위에 건설된 오산역환승센터는 전철과 버스, 택시 등 모든 교통수단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모든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