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추석맞이 장보며 ‘물가 안정 캠페인’ 동참

내용

추석 연휴 전날인 27일, 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색시장을 찾았습니다.

자막: 명절 음식 구입하며 전통시장 상인 ‘격려’
이권재 시장은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추석 상차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송편부터 고기, 과일, 전 등을 고루 사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자막: 물가 체감하며 ‘물가 안정 캠페인’도 동참
특히, 올해는 태풍과 폭염 등으로 과일과 채소 등 체감 물가가 더욱 높아지면서, 시민들과 함께 물가 안정 캠페인에도 동참했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운 살림살이지만, 마음만은 풍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추석 인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이권재 오산시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오색시장에 장을 보러 집사람과 나왔습니다.
(경기가) 힘들고 어렵더라도 마음만은 풍족한 한가위 되시길 바라고요.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또한 귀성하시는 분들 안전하게 사고 없이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자막: 장 본 음식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
한편, 이권재 시장이 이날 구입한 먹거리와 물품은 관내 아동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