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순천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

내용

자매도시 순천시가 10년 만에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열기로 뜨겁습니다.

자막: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10년 만에 개최
자막: 개장 첫 주말에만 25만 명 다녀가
올해 정부가 승인한 유일한 국제박람회로, 개장 첫 주말에만 25만 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자막: 올해 정부가 승인한 유일한 국제박람회...각계 인사 ‘성원’
전야제 격인 개막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같은 시각 순천을 찾은 이권재 시장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알리며 성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인터뷰-이권재 오산시장
자매도시 순천시에서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도 박람회장을 방문하시면 제 뒤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도 만끽하시고 미래도시의 바람직한 정원문화도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까지 열린다고 하니까요. 시간 되실 때 방문하셔서...

자막: 순천만국가정원·습지 외 도심까지 정원 조성
자막: 국가정원식물원, 시크릿가든, 대규모 경관정원 등
‘정원에 삽니다’라는 박람회 주제처럼 도심까지 정원을 확대한 이번 박람회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습지 일원에 조성된 국가정원식물원, 시크릿가든 외에도 주변 농경지를 활용한 대규모 경관정원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자막: 1박 2일 ‘가든스테이’, ‘동천 뱃길’ 유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복원한 ‘동천 뱃길’과 아름다운 정원 한가운데서 낭만적인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가든스테이’,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치유의 시간을 갖는 ‘어싱길’ 등 다양한 주야간 프로그램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관광 포인트입니다.

반려견과 여행 중인 관람객들을 위한 배려도 돋보입니다.

자막: 반려견 돌봄 서비스로 관람 편의 제공
관람객들이 반려견을 맡기고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전담 직원이 상주하는 반려견 놀이터를 예약제로 운영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막: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10월 31일까지 개최
자매도시 순천시에서 열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는데요.

자막: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관광지 자매도시 혜택 제공
사시사철 변하는 순천만국가정원의 다양한 매력과 함께 낙안읍성과 드라마촬영장 등 순천시의 여러 명소에서 자매도시 혜택도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