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티투어’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내용

오산시가 지역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를 9월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운영합니다.

(자막: 독산성, 오산오색시장, 맑음터공원, 물향기수목원, 궐리사 5개 코스)
국가사적 140호인 독산성과 백년전통시장인 오산오색시장, 물향기수목원 등 5개 명소를 도는 코스로, 1호선 오산대역에서 전용버스가 출발해 오산시민은 물론 수도권 지역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막: 전용버스, 가이드, 중식, 입장료 포함 1인당 11,000원...다양한 감면 혜택)
오산의 자연과 역사를 담은 오산시티투어는 정조와 권율장군의 일화를 간직한 독산성과 세마대지에서 시작합니다.

어린 아이들도 무리 없이 걷기 쉬운 산림욕장 둘레길을 올라가다 보면 어느새 독산성 정상.

(자막: 잣나무 삼림욕장 둘레길 산책, 독산성 정상에서 도시전경 감상)
높고 맑은 하늘 아래 펼쳐진 푸른 숲과 도시 전경을 내려다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독산성을 뒤로 하고 시장기가 느껴질 때쯤 찾게 되는 곳은 100년 전통, 오산오색시장.

(자막: 오산오색시장에서 무료 쿠폰으로 ‘미식투어’)
제공받은 쿠폰으로 오색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산시티투어 관광객들이 받는 혜택은 맛있는 점심식사뿐만이 아닌데요.

(자막: 맑음터공원, 물향기수목원에서 도심 속 ‘힐링’)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자전거로, 아름다운 생태하천 ‘오산천’과 맑음터공원을 달려 보기도 하고, 10만평 규모의 물향기수목원을 산책하며 일상 속에서 지친 심신을 달래볼 수도 있습니다.

(자막: 경기도기념물 궐리사, 학당에서 ‘전통 다도’ 체험)
또한 경기도기념물로 지정된 오산시 궐리사에서는 평소 접하지 못한 전통 다도 체험 기회도 제공합니다.

(자막: 매주 토요일 10:00~17:00 운영, ‘오산시티투어’ 홈페이지에 예약)
이번 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오산시티투어는 오산시티투어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입장료는 1인당 11,000원으로, 오산시민과 다자녀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감면 혜택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