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V뉴스 - 2020년 71호

내용

오산 운암뜰, 첨단 ICT 기반 ‘스마트 시티’로 개발

자막: 오산시-현대엔지니어링 15일 업무협약
오산시가 현대엔지니어링과 업무협약을 맺고, 운암뜰을 첨단 ICT 기반의 스마트 시티로 개발하는 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자막: 운암뜰 복합단지 ‘스마트 시티’ 구축 ‘협력’
자막: “스마트교육,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 중심 첨단 도시”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오산시와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술 및 네트워크 공유, 행정 지원 등의 협력을 통해 운암뜰 복합단지를 스마트교육,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트윈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수도권 남부의 “마지막 노른자땅”으로 평가받고 있는 운암뜰(오산동 166번지 일원)은 현재 민·관합동 개발 방식으로 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추진중인데요.

자막: 스마트시티 구축으로 교통, 에너지 부족 등 도시 문제 ‘해결’
오산시는 운암뜰 스마트시티가 성공적으로 구축되면 교육 격차, 교통 혼잡, 에너지 부족 등의 도시문제를 해결하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도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산시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18일 ‘개청식’

오산시 초평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개청식을 갖고, 신청사 건립을 자축했습니다.

자막: 초평중앙로 77 새 주소지로 ‘이전’...신청사 건립
자막: 연면적 4천800여 ㎡, 지하1층· 지상3층 규모
초평중앙로 77에 위치한 신청사는 연면적 4천800여 ㎡,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규모로, 1층은 민원실과 휴게실, 상담실, 자유놀이실 등이 들어선 가운데, 2층은 주민자치실과 문문화강좌실, 다목적시설 등이 들어섰으며, 3층에는 대회의실이 자리했습니다.

또 지하 1층 주차장에는 노약자 및 장애인 편의를 고려해 승강기를 설치했습니다.

자막: 지속적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서비스 수요 대응 갖춰
현재 초평동 주민 수는 1만6천여 명으로, 세교2지구 택지개발에 따라 지속적인 인구증가가
예상되는데요.

오산시 이번 신청사 건립으로 초평동 주민편의는 물론 늘어나는 행정서비스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