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수소 충전소’ 구축...2023년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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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수소 충전소’ 구축...2023년부터 ‘운영’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수소가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가 오는 2022년까지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소충전소를 구축합니다.

자막: 오산시-한국가스기술공사, ‘수소차 인프라 구축’ 협력
자막: 수소전문기업 육성 등 수소경제 활성화 ‘도모’
오산시는 수소충전소 부지 및 운영사업자를 공모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수소차 인프라 구축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오산시 수소충전소는 연 면적 약 330㎡ 규모로 건립되는 가운데,
시행사인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충전소 운영과 안전 관리를 위한 기술 등을 지원합니다.

자막: 오산시, 구매 보조금 지원 등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한편,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친환경 차량 보급을 확대하고 있는 오산시는 올해 약 7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 등의 구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