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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인한 우울, 불안, 공포...심리 상담 전화 운영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이태원 참사 이후 많은 분들이 힘든 한 주를 보냈습니다.
지난주 오산시청 광장에 설치된 합동 분향소에도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는데요.
특히, 희생자 또래의 청년들, 20~30대 자녀를 둔 시민들의 충격과 슬픔이 매우 컸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참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하더라도, 영상 노출 등 간접적인 경험으로도 우울, 불안, 공포 등 다양한 심리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태원 참사로 인해 심리 지원이 필요한 분들은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031-374-8680) 또는 24시간 운영되는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031-374-8680(9:00~18:00)
정신건강 위기상담 ☎1577-0199(365일 24시간)
청소년 심리지원 특별상담 ☎1388(365일 24시간)
대원동·신장동 분동 설문조사 ~11월 25일까지
오산시가 대원동과 신장동의 인구 과밀화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원동 및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여는 것은 물론
오는 25일까지 오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홈페이지 접속이 어려우신 분들은 화면의 QR코드에 접속해 간단하게 설문조사에 응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분동 추진에 대해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오산시 도서관 북페스티벌’ 11. 12 꿈두레도서관
3년 만에 돌아온 ‘오산시 도서관 북페스티벌’이 오는 12일 꿈두레도서관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북페스티벌 테마는 ‘꿈과 미래를 함께 만드는 도서관’으로, 인문학부터 과학, 문화, 예술까지 두루 접할 수 있는 체험 부스뿐 아니라, 함께 책을 읽고 후기를 나누는 일일 특강도 운영되는데요.
이밖에도 ‘북크닉’과 추천 도서 전시, 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마술과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산시 도서관 북페스티벌은 당일 현장에서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지만, 일부 체험 부스와 일일 특강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박소이였습니다. 편안하고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태원 참사로 인한 우울, 불안, 공포...심리 상담 전화 운영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이태원 참사 이후 많은 분들이 힘든 한 주를 보냈습니다.
지난주 오산시청 광장에 설치된 합동 분향소에도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는데요.
특히, 희생자 또래의 청년들, 20~30대 자녀를 둔 시민들의 충격과 슬픔이 매우 컸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참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하더라도, 영상 노출 등 간접적인 경험으로도 우울, 불안, 공포 등 다양한 심리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태원 참사로 인해 심리 지원이 필요한 분들은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031-374-8680) 또는 24시간 운영되는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031-374-8680(9:00~18:00)
정신건강 위기상담 ☎1577-0199(365일 24시간)
청소년 심리지원 특별상담 ☎1388(365일 24시간)
대원동·신장동 분동 설문조사 ~11월 25일까지
오산시가 대원동과 신장동의 인구 과밀화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원동 및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여는 것은 물론
오는 25일까지 오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홈페이지 접속이 어려우신 분들은 화면의 QR코드에 접속해 간단하게 설문조사에 응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분동 추진에 대해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오산시 도서관 북페스티벌’ 11. 12 꿈두레도서관
3년 만에 돌아온 ‘오산시 도서관 북페스티벌’이 오는 12일 꿈두레도서관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북페스티벌 테마는 ‘꿈과 미래를 함께 만드는 도서관’으로, 인문학부터 과학, 문화, 예술까지 두루 접할 수 있는 체험 부스뿐 아니라, 함께 책을 읽고 후기를 나누는 일일 특강도 운영되는데요.
이밖에도 ‘북크닉’과 추천 도서 전시, 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마술과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산시 도서관 북페스티벌은 당일 현장에서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지만, 일부 체험 부스와 일일 특강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박소이였습니다. 편안하고 건강한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