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OSTV Preview (2023년 12월 마지막 주)
‘일출’ 명소 독산성에서 갑진년 ‘해맞이’ 행사
오산의 ‘일출’ 명소죠. 2024년 1월 1일에도 ‘새해맞이’를 위해 많은 분들이 독산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오산시가 새해를 맞아 독산성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새해 소원지 쓰기, 풍물놀이 등 ‘해맞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올해는 식전 공연 대신 ‘시민 참여 오픈 마이크’를 운영해 주민 누구나 새해 다짐이나 희망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추운 날씨, 차가워진 몸을 녹여줄 따뜻한 쌍화차와 핫초코 등도 제공한다고 하니까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텀블러를 꼭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산시, 경기도 유일 ‘청소년 정책’ 우수지방자치단체 선정
오산시가 2023년 청소년정책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오산시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오산시는 요리와 미디어, 4차산업과 같이 청소년 수요와 지역 여건을 고려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전문 상담 인력을 확보하지 못한 학교에 상담사를 배치하는 등 상담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미리내일학교’와 ‘얼리버드’ 등 청소년 진로·진학프로그램과 ‘1인 1악기 지원 사업’, 토론, AI 교육 프로그램 등이 우수 정책으로 주목받았는데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오산시만의 특화된 청소년 정책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성을 찾고 재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2024년 1월 2일 대원2동·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인구 과밀동인 대원동과 신장동이 분동을 추진한 끝에, 대원2동 및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가 내년 1월 2일 개청합니다.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부대로 332-13에 위치한 ‘더테라스퀘어’ 가동 1층에,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내삼미로 79번길 48 리더스프라자 4층에 새로운 청사를 꾸렸는데요.
분동 이후, 대원1동은 4만5천여 명, 대원2동은 1만9천여 명을 관할하게 되며, 신장1동은 3만6천여 명, 신장2동은 2만4천여 명으로 분리될 예정입니다.
분동이 완료되면 오산시는 1989년 시 승격 당시부터 운영되던 6개 행정동에서 2024년 8개 행정동으로 행정체계가 개편되는데요.
오산시의 숙원사업인 만큼, 이번 분동이 오산시민에 대한 행정 및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일출’ 명소 독산성에서 갑진년 ‘해맞이’ 행사
오산의 ‘일출’ 명소죠. 2024년 1월 1일에도 ‘새해맞이’를 위해 많은 분들이 독산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오산시가 새해를 맞아 독산성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새해 소원지 쓰기, 풍물놀이 등 ‘해맞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특히 올해는 식전 공연 대신 ‘시민 참여 오픈 마이크’를 운영해 주민 누구나 새해 다짐이나 희망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추운 날씨, 차가워진 몸을 녹여줄 따뜻한 쌍화차와 핫초코 등도 제공한다고 하니까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텀블러를 꼭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산시, 경기도 유일 ‘청소년 정책’ 우수지방자치단체 선정
오산시가 2023년 청소년정책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오산시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오산시는 요리와 미디어, 4차산업과 같이 청소년 수요와 지역 여건을 고려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전문 상담 인력을 확보하지 못한 학교에 상담사를 배치하는 등 상담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미리내일학교’와 ‘얼리버드’ 등 청소년 진로·진학프로그램과 ‘1인 1악기 지원 사업’, 토론, AI 교육 프로그램 등이 우수 정책으로 주목받았는데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오산시만의 특화된 청소년 정책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성을 찾고 재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2024년 1월 2일 대원2동·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인구 과밀동인 대원동과 신장동이 분동을 추진한 끝에, 대원2동 및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가 내년 1월 2일 개청합니다.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부대로 332-13에 위치한 ‘더테라스퀘어’ 가동 1층에,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내삼미로 79번길 48 리더스프라자 4층에 새로운 청사를 꾸렸는데요.
분동 이후, 대원1동은 4만5천여 명, 대원2동은 1만9천여 명을 관할하게 되며, 신장1동은 3만6천여 명, 신장2동은 2만4천여 명으로 분리될 예정입니다.
분동이 완료되면 오산시는 1989년 시 승격 당시부터 운영되던 6개 행정동에서 2024년 8개 행정동으로 행정체계가 개편되는데요.
오산시의 숙원사업인 만큼, 이번 분동이 오산시민에 대한 행정 및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