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오산시 소식을 만나보세요.
언제나 행복을 전해주는 오산시 인터넷방송 OSTV
컨텐츠
총 776건의 게시글이 등록되었습니다.
- 오산-사당역 광역버스(M5532) 개통
- 오산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개회 오산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개회
-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개소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개소
(자막:오산시자원봉사센터 1층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연 3만명에 이르는 우리나라 급성 심정지 환자 중 심폐소생술을 받아 생명을 구하는 사례는 4.4%. 나머지 환자는 사망에 이르거나 생존한다 하더라도 심각한 뇌손상을 입게 됩니다.
(자막: 급성 심정지 환자 연 3만 명 중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한 사례 약 5%에 국한)
심정지 등으로 쓰러진 환자에게 골든타임인 4분 안에 심폐 소생술을 처치하면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
(자막 :골든타임 4분 이내 심폐소생술 생존율 3배 이상 높아져...최초 목격자에 의한 처치 가장 중요)
이 때문에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가장 중요한데요.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내에 누구나 체계적으로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상설교육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자막:전국 최초 자원봉사자 운영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 문 열어...)
전국 최초로 자원봉사자가 운영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장입니다.
(자막: 월~금, 오전 10시 30분부터 가슴압박소생술, 심실세동기 이용 등 이론 및 실습 교육)
전문교육을 이수한 봉사자들이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가슴압박소생술, 심실세동기 이용등 심폐소생에 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합니다.
인터뷰-서정운(하트세이버 단장)
하트세이버 봉사단 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상설교육장이 만들어져서 감회가 새롭고요. 전국최초로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교육장입니다. 그래서 더욱 자부심이 있고요. 오산 시민 모두가 다 오셔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교육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오산시 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MOU를 체결한 관내 중학교 및 고등학교는 물론 회사 및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해 왔는데요.
(자막:‘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관내 초중고 및 오산시 및 유관기관 직원 대상으로 확대 실시)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5학년을 비롯해 오산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인터뷰-정호순(오산시자원봉사센터 자원관리팀장)
2017년 상설교육장 설치와 더불어 저희가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인증을 받아서 운영하는 일반인 심폐소생술 훈련기관으로 지정을 받을 예정입니다. 앞으로는 오산시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의 직원 전체가 CPR 교육을 받을 수 있게끔 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전국에서 최초로 봉사자들이 운영하는 CPR 상설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 4분, 오산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심폐소생술 교육을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
오산시 내삼미동 국내 안전산업 메카로 탈바꿈
오산시 내삼미동 국내 안전산업 메카로 탈바꿈
오산시 내삼미동이 국내 안전산업의 메카로 탈바꿈합니다.
(자막: 내삼미동 공유지 2만3천평에 국내 유일 안전산업클러스터 조성)
서울대병원 유치가 무산되면서 최근 몇 년 동안 다양한 활용방안이 논의됐던 내삼미동 공유부지에 안전관련 제품개발과 연구, 창업지원기관은 물론 체험시설까지 들어서면서 ‘안전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됩니다.
(자막: 7일 오산시,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KCL 업무협약 체결)
곽상욱 오산시장은 7일 경기도청에서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경식 KCL 원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자막: 안전 산업 등 국내 최고 시험인증기관인 KCL 사업본부 5곳.... 2020년까지 이전)
협약 내용에 따르면, KCL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와 서초구에 산재돼 있는 본원과 수도권 사업본부 5곳을 2020년까지 내삼미동 부지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KCL은 안전산업 뿐만 아니라 건축, 생활, 환경, 의료 분야 등의 국내 최고 시험인증기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막: 최신 ICT 접목한 경기도 유일 대형복합안전체험관 2019년 완공)
내삼미동 부지에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국·도비를 포함해 300억원 규모의 대형안전체험관도 들어섭니다.
앞서 오산시는 지난해 국민안전처가 공모한 안전체험관 건립 유치에 성공했는데요. 경기도 유일의 이 대형복합안전체험관에는 태풍, 지진과 같은 자연 재난은 물론 생활, 교통, 범죄, 보건 등 유형별 위험요소에 대비할 수 있는 체험존이 설치됩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교육과 체험이 어우러지는.... VR, 4D 등 다양한 ICT 기술을 접목해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안전체험관으로, 앞으로 지역경제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막: 안전산업 관련 스타트업캠퍼스, 따복하우스도 건립)
이밖에도 경기도와 오산시, 경기도시공사는 3천300㎡ 부지에 안전산업 관련 스타트업캠퍼스와 따복하우스도 건립할 예정입니다.
(자막: 안전산업클러스터...2,256개 일자리 창출, 7,230억원 생산 유발 효과 기대)
관계자들은 2020년 안전산업클러스터 조성이 완료되면, 2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7천23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는데요.
(자막: 오산시, 나머지 부지에 미니어처 테마파크, 뷰티타운 등 융복합 경제문화타운 추진)
나머지 공유 부지에 미니어쳐 랜드와 어린이직업체험관, 뷰티타운을 구상하고 있는 오산시는 안전산업클러스터와 융·복합 경제문화타운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안전산업은) 블루오션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큰 경제유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역의 일자리 창출이라든가,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고요. 또 KCL 본부가 입주하게 되면 많은 고용 인원, 또 그에 따른 세수확보 그리고 또 안전체험관에 내방하는 수십만명의 수요자들이 융·복합 경제문화 타운을 조성하는 일에도 직접 연결이 되어서 시너지를 일으켜 지역경제에 큰 영향을 주고 일자리 창출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유치가 무산되면서 오랜 시간 갈 길을 찾지 못했던 내삼미동 공유부지가 매년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안전산업의 선도지로, 또 오산시의 지역경제를 이끌 융·복합경제타운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 오매장터에 울려퍼진 '대한독립만세' 오매장터에 울려퍼진 '대한독립만세'
-
오산시 홍보대사 가수 임창정,제이모닝 위촉
오산시 홍보대사 가수 임창정, 제이모닝 위촉
오산시가 시 홍보대사로 가수이자 배우인 임창정씨와 케이팝 밴드, 제이모닝을 위촉했습니다.
(자막: 지난 해 가수 이장희씨 이어 두 번째 홍보대사 위촉)
오산시 홍보대사 위촉은 지난해 오산시민의 날에 위촉된, 가수 이장희씨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제이모닝과 임창씨는 오산과 인연이 있는데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기쁘고요. 앞으로 이 스타들과 함께 젊고 활력있고 교육도시 오산을 널리 온 국민들에게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막: ‘이미 나에게로’ ‘소주 한 잔’ 등 수많은 히트곡 부른 임창정... 22년간 변함없는 사랑 받아)
임창정씨는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해 ‘비트’로 이름을 알렸고, ‘이미 나에게로’ ‘소주 한 잔’, ‘내가 저지른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자막:한류밴드 제이모닝...EDM 장르로 해외에서 인기몰이)
제이모닝은 EDM 장르를 앞세워, 필리핀, 태국, 중국 등에서 K-POP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혼성밴드로, ‘마요’ ‘닥터닥터’등의 히트곡이 있습니다.
임창정씨와 제이모닝은 오늘(6일) 오전 열린 위촉식에서 “교육도시 오산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인터뷰-임창정(오산시 홍보대사)
오산이라는 이 도시를 자주 왔다갔다 하면서 ‘참 급속도로 발전하고, 정말 젊음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곳이구나’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장님도 제가 존경하는 분이고, 또 어떤 인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오산이 제 처가가 됐어요.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오산이라는 도시가 친근해지고... 제 얼굴로 (앞으로) 3년동안, 급속도로 발전하는 이 도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서...
인터뷰-제이모닝(오산시 홍보대사)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해서 저희가 음악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많이 도와드리고 싶고요. 또 저희가 해외에서 많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해외에서도 오산을 많이 홍보하고....
(자막: 임창정, 제이모닝... 3년간 각종 축제 행사 참여, 문화 관광 등의 홍보대사 역할)
임창정씨와 제이모닝은 앞으로 3년동안 각종 축제나 행사에 참여하며, 문화·관광 등의 홍보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 오산 제1하수처리장 수질 및 악취 개선사업 착공 오산 제1하수처리장 수질 및 악취 개선사업 착공
- 오산시, 따복공동체 주민제안사업 26개 선정 오산시, 따복공동체 주민제안사업 26개 선정
-
경력단절여성 '오산새일센터'통해 새출발
경력단절여성 ‘오산새일센터’통해 새출발
4개월 전부터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는 하정반씨는 결혼 이후 출산과 육아 등으로 7년 넘게 전업주부로 생활해 온 경력단절 여성이었습니다.
(자막: 출산·육아 등으로 7년 넘게 경력단절...4개월 전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재취업)
두 자녀가 보육기관의 종일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면서, 취업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한 하씨가 지난해부터 도움을 받은 곳은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자막: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프로그램 참여...자신감 및 구직능력 향상)
결혼 전 회계를 전공한 하씨에게 마침 딱 맞는 직업 훈련 과정이 있었고, 그동안 녹슬었던 컴퓨터 활용능력과 더불어 자신감까지 키우게 됐습니다.
인터뷰-하정반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훈련과정 수료자)
컴퓨터를 통해서 경리업무, 회계실무를 많이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그런 걸 습득하는 게 우선 정말 좋았구요. 그 교육이 끝나고 나서도 저희가 같이 (교육 받았던) 분들이 19명이시거든요. 그 분들과 (소셜미디어)밴드를 통해서... 취업설계사 분도 같이 지금까지 취업알선도 해주시고... 그런게 좋은 것 같아요
(자막: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 수료... 실습 후 취업 성공)
3개월 간의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주택사무원’으로 일하게 된 하씨는 이제 주변의 경력단절여성들에게도 조언을 해 줄 정도로, 새로운 직업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자막:오산새일센터...지난 해 7월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 개소)
지난 해 7월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개소해 집단상담 프로그램, 직업훈련, 인턴쉽 과정 등을 운영해 온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난 6개월동안, 새일센터를 거쳐 100여 명이 취업에 성공했고, 올해 새로운 사업들이 추진됩니다.
(자막:집단상담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인턴쉽 과정 운영....)
여성 근로자 고용률이 높은 기업체에 대해서는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하고, 취업 여성들에 대해서는 사후 관리프로그램으로 ‘첫월급 기념 축하행사’, ‘멘토-멘티 사업’ 등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막: 올해 기업환경개선사업, 첫월급 기념 축하행사, 멘토-멘티 사업 추진)
지난 20일에는 관내 3개 기업체 대표들과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맺고, 여성 근로자가 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양성철 ㈜디이에스 대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서 소개를 받고 그동안 몇 명의 인력을 채용도 했었지만,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관내에 있는 기업체로서 오산시와 더 협약을 해서, 좀 더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서로 증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더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자막: 4~11월, 공동주택사무원, 오피스회계사무원, 보육교사 재교육 과정 개설)
한편, 이번 달부터 경력단절여성들의 구직능력 향상을 위해 올해 첫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시작한 새일센터는 오는 4월부터 취업률이 70%에 이르는 ‘공동주택사무원 양성 과정’ 외에도 ‘오피스회계사무원 과정’, ‘보육교사 재교육 과정’을 개설해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자금 30억 조성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자금 30억 조성
오산시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기업은행과 손을 잡았습니다.
(자막:오산시-기업은행 협약...대출재원 30억 조성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공동 지원)
오산시는 20일 IBK기업은행과 가진 협약식에서 오산시가 예치한 10억원을 기반으로 30억원의 대출 재원을 조성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공동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서형근 (IBK기업은행 부행장)
오산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60%가 저희 기업은행과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오산시와 동반성장 협력사업을 통해서, 오산시에 소재한 기업들이 금리 혜택을 받고, 또 그것이 오산시 발전에 기여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에서 IBK 기업은행이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곽상욱 오산시장
그동안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던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요. 중소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의 앞으로 더 많은 이용률이 있다면. 이것(대출 재원)을 늘려나갈 계획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자막: 중소기업 최대 3억원, 소상공인 최대 5천만원 대출 가능...0.75~2.05% 이자 감면)
협약 내용에 따르면, 이번 금융지원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신용등급 및 거래 기여 등에 따라, 중소기업은 최대 3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최대2.05%까지 이자 감면 혜택 또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자막: 자금난 빠진 소상공인 반색... 지원 규모 증대, 대출 평가 기준 완화 기대하기도)
한편, 협약식에 함께 한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이 경제적 위기에 빠진 중소기업인들과 소상공인들의 자금 숨통을 틔워줄 수 있길 기대했습니다.
인터뷰-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사실 지금 시작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지원규모가 크진 않지만 오산시와 기업은행에서 소상공인을 위해 자금 지원을 한다는 것은 오산시 경제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막:21일부터 신청 가능...은행 및 시에서 대출 가능 여부 평가해 지원)
그동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신용보증 및 특례보증 지원을 해 온 오산시는 이번 금융지원 실적에 따라 대출 재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